소방영웅들...이렇게 많이 돌아가셨군요...하늘에서는 부디 마음놓고 쉬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023-01-17
조회수
215
작성자
익명
살면서 항상 두려우셨을 거 같아요.
내가 더 많은 사람을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는 불안
저는 소방관은 아니지만 뉴스만 봐도 무서울 때가 있거든요.
특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나 죄책감으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으로 돌아가신 분들
하늘에서는 마음편히 몸편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더 안전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글
너에게 쓰는 편지
익명
2023-01-17
이전글
보고싶은 우찬아
익명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