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동해안 대형산불을 대비하기 위해 강풍경보가 내려진 강원지역에 건조경보가 추가로 발효 시에는 중앙119구조본부와 영서지역 소방력을 동해안 지역으로의 이동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br />
○ 이것은 산불발생 이전이라도 미리 소방력을 인근에 배치하기 위한 조치로써 강원 영서지역의 차량 23대·61명과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대·충청강원대 소방력을 영동지역 자원집결지로 이동시킬 수 있도록 출동대 편성을 마쳤다. <br />
○ 아울러, 기상상황외에도 종합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필요 시 인접 5개 시·도의 소방력(15대 42명)을 영서지역에 추가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br /></p>
<p><br /></p>
<p>□ 이는 강원도 지역의 특성상 건조경보와 강풍경보가 동시에 발령될 경우 대형산불 발생의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기상특보 수준에 따라 소방력을 선제적으로 출동시켜 화재진압 개시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이다. <br /></p>
<p><br /></p>
<p>□ 아울러, 소방청은 각 시·도에 소방차량을 이용한 화재예방순찰과 홍보활동을 확대하고 마을회관 방송을 통해 논·밭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방송 송출을 요청했다. </p>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동해안 대형산불을 대비하기 위해 강풍경보가 내려진 강원지역에 건조경보가 추가로 발효 시에는 중앙119구조본부와 영서지역 소방력을 동해안 지역으로의 이동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 이것은 산불발생 이전이라도 미리 소방력을 인근에 배치하기 위한 조치로써 강원 영서지역의 차량 23대·61명과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대·충청강원대 소방력을 영동지역 자원집결지로 이동시킬 수 있도록 출동대 편성을 마쳤다.
○ 아울러, 기상상황외에도 종합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필요 시 인접 5개 시·도의 소방력(15대 42명)을 영서지역에 추가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 이는 강원도 지역의 특성상 건조경보와 강풍경보가 동시에 발령될 경우 대형산불 발생의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기상특보 수준에 따라 소방력을 선제적으로 출동시켜 화재진압 개시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이다.
□ 아울러, 소방청은 각 시·도에 소방차량을 이용한 화재예방순찰과 홍보활동을 확대하고 마을회관 방송을 통해 논·밭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방송 송출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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