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19일부터 20일 아침까지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예측됨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에 선제적인 화재예방과 경계를 위한‘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br />
○ 특히, 강원 영동지방에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순간 풍속이 시속 70km(초속 21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안전사고나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br /></p>
<p><br /></p>
<p>□ 이에 따라 기상특보가 발령되는 지역의 시·도 소방본부에서는 상황을 판단하여 각 지역에 맞는‘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하게 된다.<br />
○‘화재위험경보’가 발령되면 소방관서는 화재 감시활동과 중점관리대상 안전관리 강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등을 실시하는 등 긴급대응태세를 갖추게 된다.<br /></p>
<p><br /></p>
<p>□ 정문호 소방청장은 작년 4월 강원 일대 산불에서와 같이 강한 바람은 급속도로 화재를 확산시킬 수 있어 국민들께서는 화기취급에 대한 주의와 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강풍이 불 때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소각 등을 하면 급속하게 화재로 확대될 수 있으므로 절대 금지할 것을 강조했다. <br /></p>
<p><br /></p>
<p>□ 소방청은 화재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한파?건조?폭염?강풍 등 기상특보 때에는‘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해서 국민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정보를 제공하고 소방관서의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br /></p>
<p><br /></p>
<p>□ 한편 소방청은 지난 2019년 12월 30일, 2020년 2월 3일에 한파와 관련하여 전국단위의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p>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19일부터 20일 아침까지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예측됨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에 선제적인 화재예방과 경계를 위한‘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 특히, 강원 영동지방에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순간 풍속이 시속 70km(초속 21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안전사고나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 이에 따라 기상특보가 발령되는 지역의 시·도 소방본부에서는 상황을 판단하여 각 지역에 맞는‘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화재위험경보’가 발령되면 소방관서는 화재 감시활동과 중점관리대상 안전관리 강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등을 실시하는 등 긴급대응태세를 갖추게 된다.
□ 정문호 소방청장은 작년 4월 강원 일대 산불에서와 같이 강한 바람은 급속도로 화재를 확산시킬 수 있어 국민들께서는 화기취급에 대한 주의와 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강풍이 불 때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소각 등을 하면 급속하게 화재로 확대될 수 있으므로 절대 금지할 것을 강조했다.
□ 소방청은 화재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한파?건조?폭염?강풍 등 기상특보 때에는‘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해서 국민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정보를 제공하고 소방관서의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한편 소방청은 지난 2019년 12월 30일, 2020년 2월 3일에 한파와 관련하여 전국단위의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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