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소방청(청장 조종묵)은 12일부터 이틀 간 충주 학생회관에서 제19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br />
○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999년 과천 서울랜드에서 첫 발을 내딛은 이후로 매년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수많은 어린이 소방합창단을 배출했다.<br /> ○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기르고, 즐겁게 안전의식을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대회이며 현재 불조심,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안전에 관한 소방동요 137곡이 있다. </p>
<p><br /></p>
<p>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4월부터 8월까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유치부 19개 팀, 초등부 19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br /> ○ 회가 거듭될수록 참가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에 따라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이 수여된다.</p>
<p><br /></p>
<p>한편,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 최민철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부르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익히게 된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119소방동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p>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12일부터 이틀 간 충주 학생회관에서 제19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999년 과천 서울랜드에서 첫 발을 내딛은 이후로 매년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수많은 어린이 소방합창단을 배출했다.
○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기르고, 즐겁게 안전의식을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대회이며 현재 불조심,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안전에 관한 소방동요 137곡이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4월부터 8월까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유치부 19개 팀, 초등부 19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 회가 거듭될수록 참가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에 따라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한편,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 최민철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부르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익히게 된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119소방동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리보기가 안될 시 팝업차단 해제 후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