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급류에 휩쓸린 국민을 안전하게 구조하라!

작성일
2018-07-09
조회수
10893
작성자
곽희창
<p style="text-align: center;line-height: 200.0%;"><span style="font-size: 24.0pt;">기습폭우로 고립된 등산객을 구조하라!</span><br /> <span style="font-size: 18.0pt;">- 소방청 7.9~7.13, 급류사고 대응 119구조대원 특별훈련 -</span></p> <p style="line-height: 200.0%;"><br /></p> <p style="line-height: 200.0%;">□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제천‧밀양화재를 계기로, 대형화재 참사의 재발 방지와 화재예방의 획기적 전기 마련을 위해 청와대가 주관하고 범부처가 참여하는 ‘화재안전대책 특별TF’를 구성하고 중점시책으로 이번 달 9일 부터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br />  ㅇ 이번 조사는 화재위험성이 높고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축물 약 55만개 동에 대하여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으로 조사반을 구성하여 화재 위험요인과 안전시설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br />    - 그 결과를 토대로 건물안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화재안전정책 수립 및 인명구조․화재진압작전 등에 활용하고, 조사결과에 대한 정보공개를 통해 건물주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화재위험요인을 보수․보강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br />  ㅇ 1단계로 2018년도에는 영화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17만 2천개 동에 대해 798개 조사반 2,755명이 참여하여 조사를 실시하고 44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br />       ※ 1단계(’18.7∼12월): 17만2천동 / 2단계(’19.1~12월): 38만2천동<br />  ㅇ 이번 조사에는 정부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청년 및 신중년 1,061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여 보조인력으로 활용하고, 노유자시설, 중소병원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 등에 대하여 어린이․고령자 등 실제 이용자를 참여시킨 시민조사참여단을 구성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br />  ㅇ 사람 중심의 화재안전 기준과 제도를 만들어 안전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로 보장한다는 것이 이번 정책의 취지인 만큼,<br />    - 우선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이나 어린이와 같은 재난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등 사람 중심으로 화재안전기준과 제도를 정비하고, <br />    - 건물의 화재안전과 관계된 전문지식이나 기술적인 문의사항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단이 무료 안전컨설팅을 통해 문제해결을 도와준다.<br />    - 또한, 온라인 실시간 상담을 위해 소방청 홈페이지와 연결된 마이크로페이지(<a href="http://www.nfa.go.kr/fssc">www.nfa.go.kr/fssc</a>)도 개설하여 운영한다.<br />□ 조종묵 소방청장은 “화재안전 100년 대계 수립을 위해 추진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에 국민의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style="line-height: 200.0%;"><br /> □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집중호우 등 급류사고에 의한 인명사고 대응을 위해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강원도 인제 내린천 일원에서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특별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br />   ○ 최근 3년간(‘15~‘17년) 수난사고는 20,993건이 발생하여 9,805명을 구조하였다. 연평균 6,998건 발생 3,268명을 구조<br /> ○ 또한 월별 발생현황을 보면, 7월 3,638건, 8월 3,800건으로, 7~8월에 수난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함. </p> <p style="line-height: 200.0%;"><br /> □ 지난 2016. 10. 5일 제18호 태풍 “차바” 가 울산 지역에  상륙하여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갇혀버린 시민을 구조하다 급류에 구급대원이 휩쓸려 순직한 사고를 계기로 새로운 재난현장에 맞는 특화된 실무교재가 필요했고, 현장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청은 “급류구조 대응실무”을 발간하였음<br />  ◯ 훈련 진행은 급류를 가로지르는 기초수영법, 보트를 활용한 인명구조법, 2인 급류건너기, 수중보 구조법 등을 익히며 마지막 날 가상 상황을 설정한 급류사고 탐색구조 종합훈련 순으로 진행된다.<br /> □ 또한 소방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강원도소방학교에서 “급류구조 사고대응”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여 2019년도에는 중앙소방학교를 비롯한 지방소방학교에서 확대․운영하여 급류사고 현장대응 역량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br /> □ 소방청 김연상 119구조과장은“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구조대원의 전문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실전 같은 훈련을 반복·숙달해 나갈 것”<br /></p>

기습폭우로 고립된 등산객을 구조하라!
- 소방청 7.9~7.13, 급류사고 대응 119구조대원 특별훈련 -


□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제천‧밀양화재를 계기로, 대형화재 참사의 재발 방지와 화재예방의 획기적 전기 마련을 위해 청와대가 주관하고 범부처가 참여하는 ‘화재안전대책 특별TF’를 구성하고 중점시책으로 이번 달 9일 부터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조사는 화재위험성이 높고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축물 약 55만개 동에 대하여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으로 조사반을 구성하여 화재 위험요인과 안전시설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 그 결과를 토대로 건물안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화재안전정책 수립 및 인명구조․화재진압작전 등에 활용하고, 조사결과에 대한 정보공개를 통해 건물주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화재위험요인을 보수․보강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ㅇ 1단계로 2018년도에는 영화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17만 2천개 동에 대해 798개 조사반 2,755명이 참여하여 조사를 실시하고 44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 1단계(’18.7∼12월): 17만2천동 / 2단계(’19.1~12월): 38만2천동
 ㅇ 이번 조사에는 정부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청년 및 신중년 1,061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여 보조인력으로 활용하고, 노유자시설, 중소병원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 등에 대하여 어린이․고령자 등 실제 이용자를 참여시킨 시민조사참여단을 구성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ㅇ 사람 중심의 화재안전 기준과 제도를 만들어 안전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로 보장한다는 것이 이번 정책의 취지인 만큼,
   - 우선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이나 어린이와 같은 재난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등 사람 중심으로 화재안전기준과 제도를 정비하고,
   - 건물의 화재안전과 관계된 전문지식이나 기술적인 문의사항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단이 무료 안전컨설팅을 통해 문제해결을 도와준다.
   - 또한, 온라인 실시간 상담을 위해 소방청 홈페이지와 연결된 마이크로페이지(www.nfa.go.kr/fssc)도 개설하여 운영한다.
□ 조종묵 소방청장은 “화재안전 100년 대계 수립을 위해 추진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에 국민의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집중호우 등 급류사고에 의한 인명사고 대응을 위해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강원도 인제 내린천 일원에서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특별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최근 3년간(‘15~‘17년) 수난사고는 20,993건이 발생하여 9,805명을 구조하였다. 연평균 6,998건 발생 3,268명을 구조
 ○ 또한 월별 발생현황을 보면, 7월 3,638건, 8월 3,800건으로, 7~8월에 수난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함.


□ 지난 2016. 10. 5일 제18호 태풍 “차바” 가 울산 지역에  상륙하여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갇혀버린 시민을 구조하다 급류에 구급대원이 휩쓸려 순직한 사고를 계기로 새로운 재난현장에 맞는 특화된 실무교재가 필요했고, 현장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청은 “급류구조 대응실무”을 발간하였음
 ◯ 훈련 진행은 급류를 가로지르는 기초수영법, 보트를 활용한 인명구조법, 2인 급류건너기, 수중보 구조법 등을 익히며 마지막 날 가상 상황을 설정한 급류사고 탐색구조 종합훈련 순으로 진행된다.
□ 또한 소방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강원도소방학교에서 “급류구조 사고대응”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여 2019년도에는 중앙소방학교를 비롯한 지방소방학교에서 확대․운영하여 급류사고 현장대응 역량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소방청 김연상 119구조과장은“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구조대원의 전문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실전 같은 훈련을 반복·숙달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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