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2020년도 소방시설 점검능력 평가*」 결과를 7월 31일(금)에 공시했다.<br />
*「소방시설법」제33조의2에 따라 점검업자의 기술력, 실적 등을 평가해 매년 공시<br />
○ 평가 절차는 소방시설관리업자가 소방청으로 업무 위탁을 받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에 평가를 신청하면, 업체의 기술력과 전년도 점검실적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br />
* 점검능력평가액 = 기술력평가액 + 실적평가액 + 경력평가액 ± 신인도평가액<br />
□ 점검능력은 관계인 등*이 소방시설점검업자를 선정할 때 참고하는 기준 자료로 쓰이며, 점검실적과 함께 입찰 참가 자격 심사의 기준으로도 활용한다.<br />
*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도급하는 건축주, 관계인 등<br />
○ 올해는 전체 등록 업체(938개)의 48%인* 442개 업체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했으며, 실적 총액은 2,162억원으로 지난해(2,017백억원)에 비해 7.18% 증가했다.<br />
○ 점검능력평가의 신청이 필수는 아니므로 신청률이 다소 낮으나, 점검 관련 입찰에 참가하는 경우 발주처에서 평가결과를 요구하고 있어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주로 신청하는 추세임<br />
※ 2019년 897개 업체 중 389개 업체(43.36%), 2018년 872개 업체 중 379개 업체(43.46%)업체 신청<br />
○ 소방시설관리업의 등록기준은 주인력인 소방시설관리사 1명 및 보조인력 2명으로 소방시설관리사 신규취득자의 창업이 용이하므로 시장진입 문턱은 낮다. 2012년부터 연 평균 18개 업체가 폐업을 하고(폐업률 2%), 54개 업체가 신규 등록하여 관리업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점검실적액 기준 매년 약 200억 정도 증가로 점검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 평가결과 2019년 12월 기준 소방시설점검업 소방기술자 1인당 평균생산액은 3천3백여 만원으로 나타났다.<br />
□ 올해는 소방시설점검업이 주력 사업인 프라임방재㈜(작년 2위)가 최근 2년간 연속 1위였던 ㈜건국이엔아이를 제치고 1위로 평가되었고, ㈜유일이엔지가 최근 2년간 5위권을 유지하며 2위, ㈜한방이 작년과 동일한 3위, ㈜건국이엔아이가 4위 및 ㈜건국방재엔지니어링이 작년과 동일한 5위로 평가되었다.<br />
○ 1위를 차지한 프라임방재㈜는 최근 2년간 실적평가액이 연 평균 15억씩 증가하였고, 기술력 및 경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유일이엔지 역시 최근 2년간 실적평가액이 연 평균 6억씩 증가하여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br />
○ 12위와 36위를 각각 차지한 ㈜신화에프이원과 ㈜화이어캅스는 점검능력평가지표인 기술력, 점검실적 및 경력 각 분야에서 매년 약 2배의 성장을 기록하여 순위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했다.<br />
□ 소방청은 이번 달 14일부터 스프링클러설비 설치대상이 종합정밀점검을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바뀌어 종합정밀점검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 등이 점검업체를 선정하기 전에 해당 업체의 점검능력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br />
※「소방시설법 시행규칙」(시행 2020.8.14., 일부개정 2019.8.13.)<br />
□ 한편, 소방시설점검업체는 7월 31일부터 협회를 방문하여 점검능력 평가액을 열람하고, 등록 수첩에 기록 할 수 있으며, 자세한 평가 결과는 소방청 홈페이지(<a
href="http://www.nfa.go.kr">www.nfa.go.kr</a>) 및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홈페이지(<a href="http://www.kfma.kr">www.kfma.kr</a>)에서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p>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2020년도 소방시설 점검능력 평가*」 결과를 7월 31일(금)에 공시했다.
*「소방시설법」제33조의2에 따라 점검업자의 기술력, 실적 등을 평가해 매년 공시
○ 평가 절차는 소방시설관리업자가 소방청으로 업무 위탁을 받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에 평가를 신청하면, 업체의 기술력과 전년도 점검실적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
* 점검능력평가액 = 기술력평가액 + 실적평가액 + 경력평가액 ± 신인도평가액
□ 점검능력은 관계인 등*이 소방시설점검업자를 선정할 때 참고하는 기준 자료로 쓰이며, 점검실적과 함께 입찰 참가 자격 심사의 기준으로도 활용한다.
*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도급하는 건축주, 관계인 등
○ 올해는 전체 등록 업체(938개)의 48%인* 442개 업체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했으며, 실적 총액은 2,162억원으로 지난해(2,017백억원)에 비해 7.18% 증가했다.
○ 점검능력평가의 신청이 필수는 아니므로 신청률이 다소 낮으나, 점검 관련 입찰에 참가하는 경우 발주처에서 평가결과를 요구하고 있어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주로 신청하는 추세임
※ 2019년 897개 업체 중 389개 업체(43.36%), 2018년 872개 업체 중 379개 업체(43.46%)업체 신청
○ 소방시설관리업의 등록기준은 주인력인 소방시설관리사 1명 및 보조인력 2명으로 소방시설관리사 신규취득자의 창업이 용이하므로 시장진입 문턱은 낮다. 2012년부터 연 평균 18개 업체가 폐업을 하고(폐업률 2%), 54개 업체가 신규 등록하여 관리업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점검실적액 기준 매년 약 200억 정도 증가로 점검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평가결과 2019년 12월 기준 소방시설점검업 소방기술자 1인당 평균생산액은 3천3백여 만원으로 나타났다.
□ 올해는 소방시설점검업이 주력 사업인 프라임방재㈜(작년 2위)가 최근 2년간 연속 1위였던 ㈜건국이엔아이를 제치고 1위로 평가되었고, ㈜유일이엔지가 최근 2년간 5위권을 유지하며 2위, ㈜한방이 작년과 동일한 3위, ㈜건국이엔아이가 4위 및 ㈜건국방재엔지니어링이 작년과 동일한 5위로 평가되었다.
○ 1위를 차지한 프라임방재㈜는 최근 2년간 실적평가액이 연 평균 15억씩 증가하였고, 기술력 및 경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유일이엔지 역시 최근 2년간 실적평가액이 연 평균 6억씩 증가하여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 12위와 36위를 각각 차지한 ㈜신화에프이원과 ㈜화이어캅스는 점검능력평가지표인 기술력, 점검실적 및 경력 각 분야에서 매년 약 2배의 성장을 기록하여 순위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했다.
□ 소방청은 이번 달 14일부터 스프링클러설비 설치대상이 종합정밀점검을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바뀌어 종합정밀점검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 등이 점검업체를 선정하기 전에 해당 업체의 점검능력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시설법 시행규칙」(시행 2020.8.14., 일부개정 2019.8.13.)
□ 한편, 소방시설점검업체는 7월 31일부터 협회를 방문하여 점검능력 평가액을 열람하고, 등록 수첩에 기록 할 수 있으며, 자세한 평가 결과는 소방청 홈페이지(www.nfa.go.kr) 및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홈페이지(www.kfma.kr)에서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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