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경기지청, 주말 비제조업 사업장 위험요인 집중점검

작성일
2025-11-15
조회수
454
작성자
admin
노동부 경기지청, 주말 비제조업 사업장 위험요인 집중점검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15일 관내 자동차 종합 수리업 등 3개 사업장에 대해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말 등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간에 운영되는 비제조업 사업장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기환 지청장과 산업안전감독관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장 안전 문화를 강조하고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들을 점검했다.
오 지청장은 "도소매업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등은 소규모 사업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 투자나 안전관리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점검을 통해 현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sto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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