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 화력발전소 안전 점검…5개 시군·6곳 대상

작성일
2025-11-10
조회수
356
작성자
admin
경남도, 지역 화력발전소 안전 점검…5개 시군·6곳 대상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를 계기로 지역 화력발전소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성군·하동군·진주시·양산시·통영시 등 경남 5개 시군에 있는 화력발전소 6곳이 안전 점검 대상이다.
경남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 경남소방본부, 경남도 안전관리자문단, 지역 소방서가 참여한 합동 점검반이 10일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고성군)를 시작으로 화력발전소 6곳의 시설물·전기·소방 분야 관리 상태, 정기 검사·안전진단 여부, 안전장치 정상 작동 등을 살피고 확인한다.
점검단은 14일까지 고성그린파워, 하동화력, 통영에코파워, 진주무림파워텍, 양산지역난방공사를 차례로 점검한다.
seam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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