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채석장서 굴삭기 작업 중 바위 무너져 1명 사망(종합)

작성일
2025-10-27
조회수
20
작성자
admin
울산 채석장서 굴삭기 작업 중 바위 무너져 1명 사망(종합)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의 한 채석장에서 굴삭기 작업 중 바위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27일 울산 서울주소방서와 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울주군 범서읍의 한 채석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60대 굴삭기 운전자가 바위에 깔렸다.
이 운전자는 신고 약 1시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jang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평가 통계보기
  • 평가 의견

    ( 현재 페이지에 대한 평가 의견을 올려주세요.
    의견에 대한 답변은 올리지 않으며, 질의 등은 국민신문고로 등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