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면 물품 창고서 불…1억9천만원 상당 피해(종합)

작성일
2025-07-12
조회수
71
작성자
admin
남양주 별내면 물품 창고서 불…1억9천만원 상당 피해(종합)

(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1일 오후 11시 13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의 한 물품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450㎡와 물품 등이 불에 타 1억9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현장 인근에는 검은 연기가 높게 치솟고 메케한 냄새로 진동하자 신고가 빗발쳤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wildboa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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