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차량 지원 기부금 전달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12일 오후 시청에서 SB선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차량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한다.
행사에서는 SB선보 최금식 회장이 1억7천만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의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수행기관(10곳)에 차량(10대) 지원에 쓰인다.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 가정에 디지털 안전 장비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응급상황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이 있는 1만8천700가구에 안전 장비를 설치해 취약계층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SB선보는 부산에 있는 조선 기자재 전문 제조업체로, 대표적 향토기업 중 하나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기부해 주신 차량으로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현장 출동 대응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도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응급상황 점검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