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보행자 신고해주세요'…익산에서만 한 달간 25건

작성일
2025-08-05
조회수
107
작성자
admin
'스텔스 보행자 신고해주세요'…익산에서만 한 달간 25건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일명 '스텔스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 유도 정책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스텔스 보행자란 음주 등으로 도로에 누워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스텔스 보행자를 신고한 시민에게 우산 등 경품을 지급하는 '발견하다-신고하다-상품타다' 정책을 시행 중이다.
시행 첫 달인 지난 한 달에만 익산에서 2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지난달 5일 오전 1시께 모현동에 주차된 트럭 뒤쪽에서 음주 상태로 잠든 보행자를 고등학생의 신고로 구조했고, 지난달 11일 오전 0시께는 인화동의 한 골목에서 음주 상태로 잠든 시민을 택시 기사의 신고로 귀가 조치하기도 했다.
임정훈 익산서 교통안전계장은 "시민의 작은 관심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war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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