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18∼21일 을지연습…"교육 부문 비상사태 대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자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 정부 연습이다.
이번 연습에는 울산시교육청을 포함한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등 12개 기관에서 900여명이 참가해 대비 태세를 확립한다.
연습은 18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상황을 가장한 전시 종합상황실 설치, 전시 직제 편성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또 전시 교육 분야 정부 기능 도상연습, 사이버 위협 대응 훈련, 화생방 테러 대피 훈련, 전시 주요 현안 과제 발표·토의 등도 이뤄진다.
20일 오후 2시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병행된다. 개학 중인 학교도 참여해 학생들이 실제 대피하며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익힐 예정이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을지연습이 교육 부문의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종 훈련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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