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현대자동차그룹·효성그룹·대한상공회의소, 시·도 소방본부에 재난회복차량 기부 전달식
-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14일 오후 울산 북구 울산북부소방서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복지 및 순직유가족 생활안정을 위해 재난회복차량 8대와 순직유가족 및 소방공무원 복지지원, 법률지원, 노후 청사 환경개선, 순직 유가족 마음 돌봄 캠프 등을 현대자동차그룹·효성그룹·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기부 받았다.
- 전달식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해 전달했고, 현직 소방관의 이야기를 앉아서 듣는 간담회 형식도 진행 됐다.
- 이후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인근 울산119화학구조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용량 방사포의 확대 투입 방안을 당부했다.
*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가 재난회복차량 전달식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두 번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세 번째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네 번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가 주요내빈 및 소방대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가 울산119화학구조센터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용량 방사포의 확대 투입 방안을 당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