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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격포출장소) 소방관님들을 칭찬합니다. 2021-04-12
글쓴이
정**
작성일
2021-04-12
답변일
불철주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소방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저는 전라북도 정읍에 거주중인 정광희(61세)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며칠전 타지에서 생애 처음으로 119에 신고를 하고 도움을 받는 사연이 있었는데 당시는 제 몸이 아프고 경황이 없어 충분히 감사의 인사를 전달해 드리지 못한것 같아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2021. 4. 10. 오후5시경쯤 저는 저의 처 및 지인들과 함께 부안 궁항을 방문중 이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옆구리와 배 부위에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었고 응급한 상황으로 판단하여 부득이 119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출동했던 세분의 소방관님들은 저를 부축하여 차에 탑승시킨 후 남자 소방관님은 불안한 저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며 아픈곳을 물어보고 걱정하지 마시라며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도록 도와주셨고 함께 있던 여성소방관님 역시 저의 혈압을 계속 체크하면서 곧 병원에 도착하여 처치를 받게되면 아무일 없을거라며 따뜻한 말로 위로를 해 주셨습니다. 처음 통증으로 흥분했었던 저는 차츰 마음이 안정이 되었고 그러던중 긴장이 풀렸는지 잠시 잠이들어 버렸고 그렇게 부안 혜성병원으로 후송이 되어 조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60이 넘도록 건강 하나는 자부했었는데 그렇게 119에 실려 이동하는 처기가 되다보니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발견하였고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이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소방관님들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도로에 엠불런스가 지나가면 무슨일 있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일로써 그러한 움직임 모두가 진정 국민의 목숨과 안전을 위한 잰 발걸음이었구나.....

저와 함께 했던 부안소방관님들은 정말 프로페셔널하시고 감동 그 자체였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소방관님들이 전국 각지에서 매번 이렇게 신속하고 따뜻하게 국민들을 응대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흐뭇한 마음이 들고 이는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며 저의 작은 목소리라도 그 분들에게 힘들 보태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당시 출동하셨던 부안 격포 소방관님 세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전국의 모든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드리고 항상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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