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119구급대 심지현 소방장님, 이상목 소방교님, 민경민 소방교님, 권태헌 소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글쓴이 : 윤**
지난 5월 21일 새벽,저희 아버지에게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왔습니다.평소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셨던 아버지였기에 어머니와 저는 당시 많이 당황하고 흥분상태였습니다.떨리는 손을 붙잡고 119에 전화를 하였고 소방대원분께서 수화기 너머로 틀어주시는 소리에 집중하여심폐소생술을 하며 애타게 도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의지와는 상관없이 손에 힘이 없어지고 있을 때 정말 빠른 시간 안에 구급대원분들이 도착하셨고침착하게 응급처치를 해주셨습니다.당시의 모든 상황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당황한 저와 어머니가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이것저것 물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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