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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산악구조팀 박용윤팀장님 외 대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2020-01-05
글쓴이
송**
작성일
2020-01-05
답변일
저는 60세 남성으로 1월 4일 토요일에 백무동에서 세석과 천왕봉을 거쳐 중산리로 하산하던 중 오후 3시경에 발목을 심하게 접질려 버렸습니다. 법계사 못 미쳐서 날씨도 따뜻하고 빙판길이 없을 것 같아 아이젠을 풀었는데, 풀자 말자 빙판에 미끄러지며 왼쪽발목을 심하게 접질려 버렸습니다. 웬만하면 혼자 로타리대피소에서 순두류쪽으로 하산해 볼려 했었는데. 심하게 삔 다리로 순두류버스정류장까지 2.7km 거리를 혼자서는 도저히 하산이 힘들 것 같아 119에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마침 로타리대피소에서 다른 구조업무를 마치고 잠시 쉬고 있던 산청소방서 산악구조팀 박용윤팀장님 외 대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로타리대피소에서 순두류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구조팀이 마침 요구조 상황에 가까이 있어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대원들을 너무 고생 시킨 것같아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밥이라도 한그릇 대접하고 싶었는데, 극구 사양하기에 많이 서운하였습니다.
무박화대종주도 하는 저가 산에서 발을 삐어 119대원들에게 도움을 받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늘 국민들 곁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소방대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산청소방서 산악구조팀 박용윤팀장님 외 대원 여러분들의 도움에 거듭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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