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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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괴산 소방서를 칭찬합니다 글쓴이 : 장**

  8월 12일 괴산 사담계곡에서 급류에 휘말려 바위에 고립되어 패닉 상태에 빠져있는 저희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날은 저물어가는데 급류인데도 불구하고 밧줄에 몸을 묶으시고 저희를 구하러 오신 노장의 소방관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당시 모든 소방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후 구급차에 탑승하여 저를 처치해 주신 구급 대원분들, 위험을 감수하고 빠르게 운전하여 병원으로 이송해 주신 구급 대원 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조되면서 많은 인력들이 투입되어 고생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죄송한 마음과 반성의 마음이 교차했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 저는 제주도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글쓴이 : 최**

  카페운영한지 어느정도 되었고 제 가게다 보니까 소방시설 관련 질의나, 가끔 오작동 날때 안전점검 요청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119 신고하기에는 아닌것 같아 주변 지인들을 통해 국민신문고 접수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제가 처음으로 하는거라 난해해서 해당 부서에 상담을 하였더니(혁신행정법무담당관)너무 친절히 안내해주시더라구요:)그리고 국민신문고 접수시 소방청 선택시 안내문구가 나와 여러가지 사례를 소방청이 아닌, 제주특별자치도로 보내야 빠른 접수가 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많은 상담문의와 현안업무로 바쁘실텐데 친절히 안내와 국민신문고 내...
• 인천 미추홀 소방서 구급대원분들 감사합니다. 글쓴이 : 이**

  저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며칠 전 8월 15일에 119에 난생 처음 연락하게 되었습니다.이곳에 이사 온 지 보름 정도 되었는데 베란다 창문이 밖으로 빠질 뻔 했습니다. 처음엔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다가오후 4시가 넘어서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8월 들어 기습적인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오래된 창문틀이 버티질 못한 모양입니다.베란다 창문은 총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쪽에 폭이 작은 창이 아닌 가운데에 고정되어 있어야 할 큰 창문의 윗부분이 바깥으로빠져나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다시 창문틀에 끼워보...
• 울산 언양소방서 두서1팀 근무자분들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글쓴이 : 김**

  저는 울산교육청 소속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김ㅇㅇ이라고 합니다.오늘 시설 점검차 옥상에 올라갔다가 간이 떨어질뻔 했습니다.옥상 구조물 처마끝에 조그마한 솥두껑 크기의 벌집이 있었고 벌집에는벌이 웅~ 웅~ 웅~ 하면서 새까맣게 붙어 있는 것이었습니다.마침 비가 와서 벌들이 날지를 못해서 다행이지 만약에 맑은날이었다면큰일날뻔했습니다.벌렁벌렁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119에 전화를 했더니 약 30분 뒤에울산 언양소방서 두서1팀에서 소방관 세분이 신속하게 출동을 했습니다.도착해서는 벌에 쏘이지는 않았냐고 진정을 시키시고 옷을 차려입고옥상으로...
• 충북음성소방서 오동계소방관님 감사합니다. 글쓴이 : 윤**

  안녕하세요 해든유치원입니다. 오동계소방관님께서 저희 해든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셔서 소방안전교육을 해주셨어요.아이들이 제복을 입은 소방관님이 직접 안전 교육을 해주셔서 그런지 정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인체에 무해한 연기로 실제 연기가 나는 것처럼 불이 났을 때 코와 입을 가리고 교실 밖으로 나가보는 대피훈련을 해보고, 지진이 났을 때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오동계 소방관님께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아이들이 직접 앞으로 나와 연습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
• 충북음성소방서 오동계소방관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김**

  안녕하세요. 해든유치원입니다.8월 8일 월요일 충북음성소방서 오동계소방관님께서 해든유치원에 방문해주셨어요.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큰 화재로 번져 위험할 수 있는 불에 대해 설명해주신 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훈련을 실시해주셨어요. 미리 준비해주신 연기덕분에 실제상황을 연출해보며, 화재발생 및 대피방법에 대해 알아보았고, 실제상황처럼 대피훈련도 해보았답니다. 또 소방관님께서 제복입고 해든유치원에 찾아주셔서 아이들이 “우와! 진짜 소방관 아저씨다!”라고 외치며 소방관을 실제로 접해보는 귀한 경험도 하였답니...
• 대전 서구소방서 3팀장과 팀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쓴이 : 김**

  오늘(8.15.월) 대전서구 장안동 산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던 저와 가족을 구조하러온 대전 서구소방서 3팀장님과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합니다.오늘은 비도 오고 길도 없는 험한 곳에서 체력도 바닥인 우리를 구조하러온 3팀은 먼저 우리 신변의 안전을 확인하고 음료수도 주면서 체력도 회복시켜 주고 걱정하는 우리를 안심하게 해주었습니다.그러면서 팀장은 없는 길을 만들어 가면서 안내하고 팀원들은 우리를 잘 챙기면서 안전한 하산을 도와 주어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오늘 큰 봉변을 당한 우리는 제대로 인사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서 ...
• 창원소방본부 용원119안전센터 김판수 소방교님 강일구 소방사님을 칭찬합니다. 글쓴이 : 김**

  22년 7월 8일 (금) 15시경 거동이 전혀 되지 않은 어머니의 뇌종양 소식을 듣고 급하게 큰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얼마전까지 건강하시던 어머니셨기에 이렇게 되리라 생각도 하지 못하였고 저는 제정신으로 서 있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가족들은 다 출근하고 저 혼자였기때문에 어머니를 차에 모시는것도 버거운 상황이었습니다.병원도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고 어머니를 차에 모시는것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속에서 저는 119에 급하게 전화를 걸었습니다.신속하게 달려와주신 소방관님들은 무더위속에서 짜증한번없이 어머니를 구...
• 고흥 복례 구급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송**

  24개월 된 제 아이와 함께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 왔다가 지난 8월 8일 40°가 넘는 고열에 시달려 응급한 상황이었어요수차례 토하며 탈진 상태에 있는 아이를 저녁에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구급차를 타고 이송 하면서 구급대원님이 순천, 광주, 여수에 있는 병원들에 확인 전화를 해주셨어요 무려 2시간 가량 수십곳의 응급실에 문의해가며 통화를 하셨지만 코시국에 고열인 어린 아이를 쉽게 받아주는 응급실은 없더라구요운전석에 계셨던 대원님도 여러번 목적지를 변경해야 했음에도 기꺼이 핸들을 돌려주시는 모습에서 아이 부모로서 어찌나 든든하고 김...
• 이런 공무원이 진정한 국민의 공복입니다! 글쓴이 : 이**

  안녕하십니까?특히 오늘 이 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저는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49 후지빌딩 401호에서 소방감리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비더블유기술단 대표이사 이해덕 이라는 사람입니다!저희의 업무의 특성상 전국의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소방감리를 하다 보니 전국의 여러 소방서를 다니면서 소방공무원들의 민원처리 행태를 비교하곤 합니다!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그 어떤 소방서보다 청주 서부소방서의 대국민 서비스가 최고인 것 같아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리려고 ...
•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려고하는 준비생입니다. 글쓴이 : 김**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하는 준비생입니다. 입시요강을 확인하면서 개인적인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을 남깁니다.부사관으로 군복무 중 상해를 입어 손가락의 강직으로 심신장애전역 후 현재 국가유공자에 선정되었는데, 손가락의 각직에 대한 부분이 신체검사나 입시에 있어 불리한 요건으로 작용이되거나 지원자체에 부적합사유가 될지 궁금합니다.
• 8/10 어지럼증 환자 이송해 주신 송파소방서119구급대원분들 감사합니다! 글쓴이 : 조**

  안녕하세요, 8월 10일 밤, 송파소방서119구조대원 세 분의 도움을 받은 응급환자의 가족입니다.어머니께서 갑자기 극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셨는데 일전에 그런 적이 없으신지라 혹시 뇌 문제일까봐 119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방문하실 때부터 아산병원 응급실에서까지 친절하고 분명한 상황 설명 및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상황 파악이 안 되면 심한 패닉에 빠지는 편인데 구조사님들 덕분에 그 지경은 면하여 보호자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 병원 도착해서도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제가 코로나 확진인 상태도 아니고 ...
• 대구 소방안전본부 소속 119대원 칭찬합니다. 글쓴이 : 김**

  박정환 권대석 곽병환 한진수 최정원 대원님 감사합니다.외삼촌께서 밭일을 하시다가 벌에 쏘이셔서 병원 진료를 받으셨는데, 병원이송도 친철히 도와 주시고 벌집도 완전히 제거 해 주셨어요. 무더위 속에 고생하셨는데 싫은 내색없이 묵묵히 벌집 제거 작업을 도와주신 119대원분들 감사하고 칭찬드립니다.감사합니다.
• 산불 진화 작업시 아이디어 제안 글쓴이 : 이**

  산불에는 지형적 어려움으로 진화가 어려워서 뉴스를 접하는 국민으로써 마음이 무척 아프고 안타깝습니다진화시 소방헬기로는 한계가 있고,인력으로도 한계가 있어 보이는데혹시 드론으로 소화제를 뿌리는것은 왜 안하시는지 어떤 이유가 있는지 궁굼하고요군대에서 사용하는 대포처럼 소방차에 소화탄을 장착해서 쏘는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너무 고생이 심하신것 같아서 언제나 존경을 보냅니다모두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봅니다
• 포천 선단센터 (봉나은 그리고 정경문 대원) 글쓴이 : 정**

  2022년 8월 6일 말벌 에 쏘여서 인근 소방서에 가서 문을 연 병원을 문의 했습니다. 그런데 운전을 하면 안되고 구급차에 타라고 해서 응급실에가서 무사히 치료 받았습니다. 웅급차 안에서 봉나은 대원님과 그리고 성함은 모르지만 타 센터에서 지원 나오신 여성 대원님 께서 너무 너무 너무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인적사항 질문 외에도 컨디션 체크 및 심리체크 까지 자꾸만 말걸어 주시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양쪽 엄지 손가락에 쏘여 병원 접수를 못하고 있는데 봉나은 대원님 께서 대신 접수를 해주었고요... ㅠㅠ 봉나은 대원님 그리고 타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