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민과 함께 만드는 화재안전 백년대계의 초석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 2018.7-2019.12 18개월간 대상 다중이용시설 등 55만 4천개 동 방법 전문조사반과 시민조사참여단의 현장조사로 진행 내용 건축소방전기가스시설 등 건물의 화재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
화재안전특별조사란
국민의견 제안
시민조사참여단

게시글 보기

답변 중 화재안전특별조사 결과정리와 활용에 관한 제안 2018-07-24
제안인
박**
작성일
2018-07-24
답변일
이번에 실시되고 있는 화재안전특별조사에 건축분야의 민간인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의 정리와 관련하여 의견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체크리스트의 부실함은 차치하더라도 이번 조사의 결과물이 유효하려면 단순한 데이터라기 보다는 도면의 형태로 정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방분야와는 달리 건축분야의 경우 불편 부당함이 지적되더라도 그것을 시정하는데에는 시간이 소요되며 , 그 기간 동안의 위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면이 있어야 합리적으로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위급상황의 일차적인 대응기관이라 할 수 있는 소방서에 대상이 되는 건물에 관한 도면데이터가 보관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장에 도달해서야 상황을 파악해야 하는 불합리함이 있습니다. 건축허가시에 관련정보들이 시청이나 구청에 보관되기는 하지만 허가담당부서는 위기 대응의 최초 대응부서도 아니며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들이 위급상황에 적절히 사용되기에는 어렵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번 조사를 통해 도면 데이터 확보 --> 도면을 기반으로한 상시 점검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방재계획 수립과 도상 훈련(특별히 많은 인원이 사용하는 건물이나 시설물의 경우 모델 제작 등을 통한 방재 훈련)--> 위급상황 출동시 도면을 전달받아 대응
등의 순서로 상황대처 등의 순서를 염두에 두고 조사자료의 정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결과정리의 방식이 분명하지 않으면 조사의 의의가 반감될 것 같아 의견을 남깁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사인원의 구성도 관계인과의 연락에 집중하는 인력 및 도면데이터 정리 능력이 있는 사람 등이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첨부파일